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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*ck You, F*ck Me / Meat Music
(인간고기의 향연)


현실에서의 나는 나 자신을 극도로 혐오하며 사진을 통해 그나마 내 존재를 정당화 시킨다. 이 사진들은 내 육체에 관한 지난 18개월간의 기록이다. 그 속에는 살과 지방, 쓰라린 마음의 병이 공존한다.